갑자기 옛날 사진들을 쓰윽 훝어보는 도중...
아악~ 발견하고야 말았어. 그때 그 개고생하던 때.
영상원 세트장에서... 규옥형, 재훈이, 재영이, 남현이, 동칠이닷.
ㅋㅋㅋ 올만에 보니까 즐겁군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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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이" 찍을 때 재훈오빠가 열라 고생하며 찍고 있던 영화. ^^
벌써 1년이 후울쩍 넘어버렸네.. ^^
까마득한 옛날일 같은데.. ㅡㅡa
재이 일정이랑 겹쳐서 자주가서 도와드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몇 번 갈때마다 참 좋았다. ^^ 정식 스탭일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 오랜만에 오빠들 얼굴 보고 그러니까.. ^^;;
가면.. 그런 질문을 받았던 것 같다..
"너도 촬영 중이라며~ 하루에 몇 컷이나 찍냐?"
"한.. 120컷? 여기는요?"
..그 뒤에 이어지던 한숨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