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na/사진 963 zinnago 2014. 2. 13. 19:42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뿌리가, 단단한 나무기둥이나마음을 붙드는 꽃이, 인고의 열매그 무엇하나 되지 못했구나 싶다.겨우 흔들거리는 이파리 하나쯤이면 어떠랴 싶기도 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Zinna Go 저작자표시 동일조건 'Zinna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965 (0) 2014.02.15 964 (0) 2014.02.14 962 (0) 2014.02.12 961 (0) 2013.08.22 960 (0) 2013.08.21 'Zinna/사진' Related Articles 965 964 962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