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Zinna/사진

1161



말을 삼킬 때마다 붉은 파편이 목구멍 안으로 튀었다.

무척이나 슬픈 맛이었다.


'Zinna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63  (0) 2014.09.20
1162  (0) 2014.09.20
1160  (0) 2014.09.20
1159  (0) 2014.09.15
1158  (0) 201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