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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na/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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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의 마음과 도움 덕분으로 오빠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더 있지만, 올려다볼 엄두는 나지도 않지만, 그래도.

오늘 같이 밥먹었음 됐다 싶은 나날들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여유도 없고 경황도 없었어요.

이 비상체제가 꽤 이어질 것 같지만, 일단은 한숨 돌리고 쌓인 일상들을 해치워나가야겠지요.

참. 2주 후에 이사도 가요. ㅋ

이상 도롱뇽의 근황 알리기 한번에 퉁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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