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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na/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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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웃는 얼굴로 짝꿍처럼 오시던 아저씨 두 분이 계셨다.

그 중 한 분이 그저께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래서 내일 수업에 못오신다고.

차마 스케쥴표에서 이름을 못지우겠다.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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