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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na/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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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오타땜 분위기를 깨는 엄니.


그래도. 그러한 선택들과 그 긴 시간을 버텨온 것을.

난 그저 대단하다고 말하는 거로 퉁치고 싶지 않다.

그건 어찌 말로 표현이 안된다.

어찌 버텨왔는지 아무도 몰라도 나는 조금 안다고,

그저 그 고단한 어깨를 주무르곤 한다.

요즘은 당신이 동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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