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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na/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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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웃는 걸 보고 마음이 웅클했다.


내일은 또 넘어질지라도

오늘은 웃는 모습에 세상이 밝아졌다.


사는 게 뭐 별거냐는 내 말에

엄니는 애늙은이 같은 소리라고 했다.


내가 안늙게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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