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와 봉투들이 바닥을 가득 메웠을 때 조그만 감옥에 앉아
제가 받은 느낌을 표현하기는 불가능할것입니다.
그 후부터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으며
끝까지 나의 신념을 지켜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여러분 각자는 카드 한장을 보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모든 카드들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는 것처럼
거대한 압력이 되었던것입니다.
-1998년 석방된 나이지라아의 크리스 안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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