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좀 넘은걸로 예상되는 새별이.
(뽕이 기일을 대략 생일로 잡았으니까.. 작년 8월 31일생)
거의 울지 않는 애가 요즘 며칠동안 운다 했더니만..
오늘 드디어 엉덩이 치켜들면서 발정 본격적인 자세 취하다.
흐미.. 민망혀라.. 발정자세는 볼때마다 민망하다니까..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 채, 끙끙 앓는 소리 내는 새별이가 제일
딱하고..
역시 본능은.. 속일 수 없나 보다.
새별이도 중성화 시켜줘야 할텐데.. 왜 벌써 발정났니..
좀 천천히 났음..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한 번쯤 새끼낳는거
보고 싶기도 하구..
새별이가 넘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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