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데려왔을 때.. 큰 바구니로 집 만들어줬었는데 너무 큰감
이 있어서 지금 사진에 보이는 바구니에 가득 담겨있던 테이프들을
다 꺼내고 옷가지를 깔아줬더니 어찌나 좋아하던지.. ^^
첨엔 저 바구니에다 발톱도 긁고 그러더니만.. ^^
남산만큼 커진 지금도 여전히 저기서 잔다죠?
편히 못자고 저렇게 몸을 둥글게 말고 자야하는데.. 그래도 고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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