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고.. 밝고.. 명랑한 우리 로또..
우리 순딩이 로또.. ^^
난 그게 제일 좋아.. ("엄마"라고 호칭하기엔 왠지 어색.. 이상하구 ^^;
그냥 로또는 나의 친구라 하기로 했다. ^^ 나의 난생 첫 동거인 *^^*)
뭐냐면.. 우리 로또는.. 그 어떤 상황이 와도.. 그 어떤 절망스럽고 불행한 상황이 와도.. 그걸 거부한다거나..
포기한다거나.. 체념한다거나.. 오기를 부린다거나.. 그러지 않고..
참 부드럽고.. 순한 방법으로 받아들이고.. 적응하고.. 인정하고.. 그러는 거 같거든.. ^^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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