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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앰네스티

UA, 편지로 감옥의 창살을 자르다.


앰네스티에서 까만 봉투의 우편물이 왔다. 

내 손으로 열어달라는 문구에 멈칫, 봉인 해제되는 건가.



"고문보다 더 힘들었던것은 어둠속에 혼자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준것이 앰네스티의 편지였습니다.

수감자들에게 편지를 쓰십시오.

그들에게 편지를 쓰는것은 감옥의 창살을 자르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계부에게 성폭행 당하고 혼전성관계를 이유로 태형을 선고받은 15세 소녀를 위해 펜을 들다.



http://amnesty.or.kr/get-involved/urgent-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