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 지하 독방에 발가벗겨진 채 갇혀 있었습니다.
처음 200통의 편지가 오자 간수들이 옷을 돌려주었습니다."
"200통이 더 오자 교도소 관리인들이 나를 보러 왔습니다.
편지가 무더기로 더 오자 그 교도소 책임자가 상사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편지는 계속 왔습니다."
"3,000통이 되자 교도소 소장이 사무실로 나를 불렀습니다.
소장은 내게 자신이 받은 편지들이 담긴 커다란 상자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어떻게 당신 같은 노동조합의 대표에게 세계 전역에 그렇게 많은 친구들이 있을 수 있느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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