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06) 썸네일형 리스트형 1240 연장이 절반이니 이제 작업실만 있으면 되겠다.가구를 만들어야지.손때 묻은 드릴과 샌딩기를 선물 받았는데 더 멋지다. 1239 한 화면에 잡힌 고양이가 몇이여... 1238 우여곡절 끝에 온 것들. 타서 없어지기 위해 온 것들.그래.어떤 인연이 그러하듯. 1237 살얼음과 불꽃.당신과 나의 공존. 1236 버둥대며 올라가지 못하는 캔 때문에 대강 선반을 달았다.업둥이가 개시.창문 열어놓고 지내는 계절이 어서 왔음 좋겠네. 1235 좋냐. 그러고 있으니까?시선이 위험해보여서 눈도 못마주치겠네.옆에 안앉길 잘했지.. 1234 어여쁜 천 달력을 사자에게 받았다.밉게만 보이던 문짝을 자꾸 쳐다본다.선물받은 다리미를 처음 써서 살살 다려 걸었다.우러러보는 앵글 각도랄까. 1233 오늘도. 잘 자보렴.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