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na (1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1223 까맣고 기다란 저거는 왜 꺼내놓은거지. 1222 싼타할멈이 전설의 과자를 두고갔다. 1221 해는 구름이 가려주지 않으면 똑바로 보기 어렵다.그래서 내 앞에, 그리고 당신 앞에 먹구름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1220 이번 집에서는 로또도 창밖 구경을 하게 해줘야지.근데 어찌 해주나.. 1219 새집에 적응 좀 됐니 업둥아?밖에 눈온다. 그지?창밖 구경할 수 있게 어케 해줘야 하나~ 1218 이사 다음날 새벽 2시에 나갔다가 24시간만에 용케 다시 돌아온 캔.못돌아와도 할 수 없지 싶었는데, 겨울은 같이 나야할 거 같다.근데 엄청 먹어댄다.. 1217 그러고보니 이 집에서의 마지막 밤이다.독립된 나의 첫 보금자리였던. 잘 쉬었다 가. 1216 전에 살던 사람이 반을 채우고 간 스티커.나머지 반을 채웠다. 1년 반만에.먹고 사는게 뭔가 싶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