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na (1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1159 캔은 살찌고. 나는 빠지고.같은 가을 아니더냐. 1158 작고 동그란 돌멩이를 모아볼까. 작고 동그란 돌멩이보다 더 작고 동그랬던 때부터 함께 있었을 너를 위해.그거라도 할까. 1157 괜찮을 거다. 괜찮을 거다. 괜찮을 거다.주문을 외우듯 말을 토해낸다.밤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 1156 보고싶은 것과 그리운 것은 다르노라고. 보고싶은 이와 그리운 이는 다르노라고. 1155 달을 밝혀놓고 기다렸단다. 1154 심청가를 듣다가 울어버렸다. 구구절절 맺힌 한들의 무게가 이제는 마냥 애처롭기만 하다. 1153 상상마당 에 고슴도치 단편집 '틈'도 2년 전과 다른 표지의 한정판 10권이 있어요. :) 1152 상상마당 어바웃북스에 '아홉 개의 발자국'이 출품하였어요. 득템 못하셨던 분은 GoGo~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