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06)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이저 광선을 받아랏!! 저 팔의 크로스는??? 눈빛공격과 함께 세일러문을 연상케 하는!! ..내가.. 악의무리냐,그럼? 로또야? 송곳니 보인다~ 음.. 얼굴이 좀 넙대대~해진 것 같다, 이렇게 보니까. 무슨 아기 도깨비 마냥 송곳니를 살짝 내놓고 자는 로또. 얼굴이 감자처럼 나오긴 했지만, 울 로또 얼굴도 작고 동안이라우 가슴 떨리는 눈빛~ 방충망에 앉은 작은 벌레들과 실컷 씨름을 한 후.. 그거를 보면서 혹여나 방충망을 뚫거나 열려서 떨어질까봐 (여긴 9층인데..) 조마조마하며 지켜보다가.. 사진을 찍는 나. 떨어질 때 떨어지더라도 사진은?? 무슨 기자정신인지.. 쿡쿡! 다 놀았는지 정신없이 찍고있는 나에게 정확히 시선을 꽂는다. 나처럼 서봐요~ 로또가 이렇게 서면 정말 미쳐버리겠다. 무슨 춤이라도 추는 모양새같지? 크득크득! 길~~다!! 이게 일명.. 고양이의 보은에 나오는 보디가드 자세라고.. 무언가를 갈구하는 기도 자세인 것 같기도 하고.. ^^ 아~ 오랜만에 로또 사진들을 올리니.. 여전히 아리따운 미모를 가진 우리 로또. ^^ 놀때만 눈이 또랑또랑~ 죽이는 라인들.. 어디에다가 카메라를 들이밀어도 라인들이 죽인다. 고양이들의 최대의 매력이 아닐까? 아.. 아름다워.. 그 아름다움에 내 넋을 잃고 바라봤다오. ^^* [로또] 내 얼굴을 잊어먹었다 언니야, 언니가 너무 게을러서 사람들이 내 얼굴 다 까먹었겠다. 그치? 맨날 내 사진 올린다는 핑계로 컴앞에 앉아있길래 봐줬 는데.. 그게 아니었던거지? 내가 어제 밤에 몰래 들어와봤어. 내 사진은 커녕.. 내,참..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거야?! (너 야말로 무,무슨짓을.. ㅡㅡ;;) 이젠 용서 못해! 컴앞에서 당장 썩 안물러서?! (좀 봐줘.. 하루종일 비실비실 누워있다가 이제 겨우 움직일만 한데..) 나랑 한 번 해보자 이거지? 좋아! 컴퓨터 모니 터 가리기! (난 내리기!) 다시 가리기! (난 내리기!) 가리기! 내리 기! 가리기! 꾸에에엑~~~~ 아파~ 손 좀 물지마~ 몇살인데 아직 두 이빨로 물엇!!!!! (더이상 로또의 방해로 글을 쓰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ㅠ_ㅠ) 이전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