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706)
[하녀] 이벤트 결과^^* 축!!!!!!! 생각보다 참여율이 적어서 삐졌었지만.. ^^ 결과를 보고 한 번만 봐주기로 생각했습니다. ㅋㅋ 제가 사진을 이전 사진도 올려도 된다는 사실을 말씀 안드려서, 참여 못하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 그리고 잔인한 4월이라는 명제에 걸맞게 모두들 바쁜척 하시더 군요!! 으흐흐~ ^^* 아무튼~ ^^* 처음해보는 이벤트라 미숙했던 점도 있었지만, 모두들.. 이해해주실거요? ^^* 저걸 어떻게 다 더하나.. 까마득했었으나~ 어리버리 엑셀로 어찌해보니 더해지네요 ^^*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둥둥둥!!!! ^^* 결과 발표입니닷!! ^^* 근데, 생각을 해보니, 전 계속 계산할 생각만 하고, (혹은 누가 점수 많이 줬나, 누가 점수 적게 줬나 보면서.. ㅋㅋ) 막상 저는 심사를 안한거 있죠? ㅡㅡ;; 그걸 계산..
울집에서 코숏동 벙개한날 강햐가 찍어준 울 로또 ^^* 제목 기네 ㅋㅋㅋ 누구집 자식인지.. 참~ 이뽀.. 그치? ^^*
졸려.. zzz 졸린데 사진 찍어대니까 귀찮지? ^^ 하지만.. 평상시엔 가만히 있지 않잖니.. ^^; 근데.. 요즘은 왜 희안한 자세로 안자? ^^; 이렇게 보니까.. 정말 우리 로또 귀는 큰 편이다, 그치? 아.. 포옥~ 보자기로 싸버리고 싶네.. ㅋㅋ
도도한 그녀.. ^^ 옆얼굴 라인이 참 이쁘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볼때마다 감탄하는 거지만.. 볼때마다 신기해하는 거지만.. 고양이의 몸의 곡선은 여자의 몸의 그것마냥 참 곱고 아름답다. 뭐라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유연한 몸.. 부드러운 곡선.. 근데.. 울 로또를.. 남자로 보는 사람도 꽤 많던데.. 왤까? ㅡㅡ;
[로또] 모두들 수고하십니다~! (기묘한 꼬리위치 ㅋㅋ) 오늘은 언니가 놀아주지도 않고, 독서나 해볼까 합니다. 이, 이렇게 읽는건가? 높이가 딱이네~! (눈 감지마, 눈! ㅡㅡ;) 그, 그럼 이렇게? (쑤시고 들어가지마!!) 조명이 약간 어두워지니 참 좋네~ 안되겠어!! 일단 다시 한 번 몸을 다듬고~! (정신을 다듬어야지;;) 앗! 전화가 오네~ 어? 뭐라구? 때려쳤어? 잘했어, 잘했어~ (잘하긴 뭘 잘해! 버럭!) 아~ 나도 하기 싫어~ 하기 싫어~~~ (언제 시작은 했냐? ㅡㅡ;) 놀자, 응? 언니. ^^* (그,그렇게 쳐다보지마. 쓰읍! 궁딩이 흔들지 말구!!) 이리와~ 웅? 유후~ 같이 달콤한 꿈나라로 가자고, 응? (제발 날 유혹하지 말아줘.. ㅠㅠ 코숏동 사람들 오기 전에 음식 만들어 놔야 된단 말..
로또 잠자기 ^^* 음.. 내가 이런걸 원래 할 줄 아는건 아니고.. 순전히.. 삽질로.. ㅋㅋ
[하녀] 우리 로또 잠자네~ ^^* 무슨일인지 어제와 오늘 로또가 애교를 부린다. ^^ 까닭없이 주위에서 계속 야옹대더니.. ^^; 관심 가져달라 애옹애옹~ ㅋㅋㅋ 작업하는데 방해가 될게 뻔하지만, 그냥 무릎에 앉혀놨더니 왠일인지 절~대 그러지 않는 로또가 무릎에 앉아 그릉그릉~대며 냐옹~ 댄다.. 나도 모르게 물었다.. "로또야.. 좋아? ...행복하니?" 온몸을 그릉그릉대며 대답하는 로또.. 나도 한순간 행복의 기운이 몸속에 스며든다.. 물론.. 애정의 표시로.. 팔뚝 등을 무는건.. 아프단다, 로또야. ㅠ_ㅠ 그러더니 오늘은 침대 위에서 혼자 쌩쑈를 한다. ^^*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그루밍하다가~ 혼자 궁딩 씰룩씰룩 하다가.. ㅋㅋ 심심했나보다.. ^^ 집안도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고.. 별 이상 없나..
[로또] 창밖을 보며.. ^^ 요즘은 봄기운이 만연~하다못해 철철철 넘쳐 흐른다. 오늘도 난 부엌 창문에 올라가 밖을 구경했다. 운동장을 뛰노는 아이들.. 바람소리.. 새소리.. 바람타고 향긋이 풍겨오는 꽃냄새까지.. 밖을 보고 있노라면 한,두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솔직히 앉아있으라면 하루종일도 앉아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꼭 눈치없는 엄마나 언니가 한번씩 부르는 통에 마지못해 내려와 얼굴이라도 보여줘야 한다. 으이구.. 나 없으면 저 사람들은 어찌 살꼬.. 쯧쯧.. 아~ 왠지.. 심난하다. 잠도 많이 오고.. 정말 봄은 봄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