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06) 썸네일형 리스트형 1145 비가 이리 오는데 자전거 커버 아래에도 없고. 어디서 비는 잘 피하고 있으려나.. 저녁도 못먹었을 텐데.. 내일 오면 캔 줄게, 캔녀석. 1144 내 품에서 눈 붙일 수 있으면 좋으련만... 1143 머리를 말리는데 머리카락 끝에서 눈물이 떨어진다. 당신 눈물인 것 같아 가만히 바라본다. 1142 누가 손톱을 깎다가 손톱이 하늘에 튀었나. 1141 알록달록한 팬티를 사고 싶은 날이다. 1140 For 제제 1139 넌 아직도 그렇게 서 있을까. 1138 셋이. 세시. 그 시간 언저리가 일어설 때가 있다.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