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06) 썸네일형 리스트형 1121 새벽에 안보인다 했더니 어디서 싸운건지, 넘어진건지 작은 상처와 함께 돌아온 캔. 그러고선 바람불고 좋다며 벌러덩~ 녀석.. 1120 아침에 출근길 배웅해주는 캔. 아무데나 부벼대고 그루밍도 깔끔히 안한 몸을 내게 부벼대도 이쁘다. (닿은 곳이 간지러워져서 문제지..) 1119 여러 가지 일이 있었는데 캔이 이러고 있으면 다 잊게 된다. 바람이 심상찮길래 자전거 커버를 잘 여며주었다. 잘 자렴. 1118 우울 앞에서 한 발자국도 못 움직이겠다.주저앉지도 못하겠다.가만히 있지도 못하겠다. 1117 종종 업둥이를 닮고 싶을 때가 있다.너도 그런 생각을 할까? 1116 심통난 새별이는 꼬리를 탁탁탁탁 휘둘렀다.나도 꼬리가 있다면 피가 나도록 탕탕탕탕 거리겠지. 1115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야옹갸릉득실 액자.#저게다얼마여_ 1114 인간이나 고양이나 참 사는게 녹록찮다.그래. 참 그렇다.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