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na (1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1096 어머~ 이 작고 귀한 걸 어찌 먹어~~(낼름) (냠냠)달달한 햇살이 녹아 있네. 1095 그림같이 앉아 무슨 생각을 할까,나도 너와 같은 뒷모습일까,생각했어. 1094 정말 오랜만의 로또 외출.하염없이 밖을 구경하는 모습이 짠해서,다음엔 꼭 창밖 구경할 수 있는 집으로 이사가자 생각했지. 1093 그래도 와줘서 고마워. 약섞은 캔은 반밖에 안먹었지만,한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눈도 조금 닦고.장해. 장하다, 캔. 1092 기다림,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중 하나인 듯. 1091 캔, 오늘 꼭 와. 알았지? 꼭 와.녹록치 않은 길생활 조금만 더 하자. 알았지?꼭 와. 어여 낫자.맛난 캔 줄게. 1090 자주 캔먹으러 오는 '캔'이 눈을 심하게 다친 상태로 왔다.냥냥거리지도 않고 지나치는 애를 세워 캔을 줬다.잡아다 치료해줄 수 없다. 책임질 수 없으니까.돈이 원망스러운 날은 유독 삶이 까마득해진다.. 1089 약하고 덧없지 아니한 게 어디 있겠누.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2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