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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서재

인권대학 5강 빈곤과 인권 "나는 존엄하다"

빈곤이라는_감옥에_갇힌_사람들_박진옥.doc


1.<인권대학 중 빈곤에 대한 두가지 입장> 

빈곤은 게으름과 무능력에서 비롯한 개인의 문제 vs 사회구조적 문제. 어느것의 문제일까? 그리고 경제수준과 인권은 정비례한가?



2.<인권대학 중 빈곤은 최악의 인권 위기> 

빈곤은 박탈,불안,차별,무시의 결과이자 원인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보다 빵이 중요하다하지만 인권에 우선순위는 없다. 각각의 권리들은 서로 이어져있고 분리할수없으며,표현의 자유와 빵, 모두 중요하다.



3.<인권대학 중 빈곤을 이해하기 위한 인권 접근법> 

빈곤은 단지 사회권의 문제는아니다.즉,인권을 인위적으로 자유권과 사회권으로 나눌수없으며, 국적과 신분과 상관없이 (개인의 게으름등) 모든 사람이 누릴수있는 권리이다. -1993년 비엔나 세계인권회의



4.<인권대학 중 국가의 의무> 

인권은 국가에게 3가지 유형의 의무 즉,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며, 실현해야 할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5.<인권대학 중 빈곤을 인권의 관점으로 보기> 

빈곤을 야기시키는 박탈,불안,배제,무시등의 인권침해를 막고, 이에대한 정책과 현실을 변화시키기위해서는 접근보장, 적극적참여와 능력부여, 책무성강화가 동시에 추구되어야한다.



6.<인권대학 중 관점 변화> 

빈곤은 어쩔수없는것, 후원으로 도와주면 되는것, 나는 저렇게 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에서 빈곤이 인권의 문제이며 꼭 해결해야하고, 빈곤퇴치가 단지 물질적인 성장과분배의 문제가 아닌 자유와 정의,사람의 존엄성을 위한것임을.



7.<인권대학 중 빈곤은 감옥> 

빈곤은 감옥과 같다. 악순환의 철창을 여는 열쇠는 인권이다. 우리 스스로 모두 외쳐보자. 나는 존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