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na/고양이 (2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캣타워 약간 수정.. ^^ 옛날 TV를 버리면서.. 어디서 얻어온 TV를 다시 장착하면서 TV에 조금 의지하고 있던 캣타워가 수정되면서.. 아무튼 제일 1층이 조금 변했다. ^^ 조금 어둡게 여기저기 막아줬더니 이제는 곧잘 들어가 있는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 털갈이도 지났을텐데.. 요즘 어찌나 털이 많이 빠지는지.. 거의 한 달 가까이 됐나보다.. 아니 넘었나 ㅡㅡa 암튼간에.. 꽤 됐지.. ㅠㅠ 그 전에는 로또 털빠지는거 잘 몰랐는데.. 요즘엔.. 집안 식구 중 한 명이 예민하다보니.. 재채기에.. 콧물 찍~에.. 눈까지 난리가 나서..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ㅠㅠ 로또야.. ㅠㅠ 어떡하니.. ㅠㅠ [하녀] 로또사료및모래 주문내용 음.. 한 번에 약 6~7만원이 나가면.. 한 3개월 반정도 버티는듯. 음.. 2월부터였으니까.. 벌써 떨어질 때가 되었구나. 아.. 이제 5월은 더이상 돈 안썼음 하는데.. 흐윽.. ㅠㅠ 마음이 아프다.. ㅠㅠ 과외 하나 괜히 때려쳤나 ㅠㅠ 아니야. 그건 후회 안해, 로또야. ^^;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 돈벌께 ㅠㅠ 암튼.. 공구맘이 예전의 영구밥인가? 그거처럼 전체 10% DC 해주는걸하네. ^^ 요번엔 여기서 주문해야지.. ^^ 1. 골든사료 1.5kg 가다랑어참치맛 10,500원 2. 아보덤 1.3kg (* 2) 20,000원 3. 솔리드골드 1.8kg 15,000원 사료값 총 : 45,500원 (약 6kg) * 10%DC = 40,950원 (글고보니 울 로또는 전연령 상관없는 사료만 먹는구나.. 묘기부리는 로또 ^^ 어쩜.. 의자 등받이 위의 저 조그마한 공간에 조렇게! 올라가 있을까~ ^^;; ㅋㅋ 고양이의 평형감각은 참.. 봐도.. 봐도~ 참 신기하다 ^^ 나도 요가나 함 해볼까~ ^^;; 고스돕만치는 엄마와 삐진 로또 ^^; 고스돕을 치느라 정신없으신 엄니.. ^^; 로또가 의자 뒤에서 뭘 하든지 관심도 안보이자 로또가 삐져부렸다. 먼산만 바라보며 한숨짓는.. ㅋㅋ 정말 눈빛이 한심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ㅋㅋ [하녀] 로또 이름덕에.. ^^* 코숏동 사진 콘테스트와 이름시 콘테스트에서 당당히(?) 이름시로 1등을 먹은 울 로또! ^^;; 내게 로또복권은 여적 당첨 못시켜주고 있지만.. ㅠㅠ (실은 내가 게을러서 번호를 뽑지 않는거지. ㅡㅡ;;) 덕분에 그토록 갖고 싶어했던 동전지갑을! 받게 됐다. ㅠㅠ 귀여운 상자에 담겨 내가 온 지갑. ^^* 아~ 넘 이쁘다. ㅠㅠ 어떻게 들고다니징.. ㅠㅠ 엄마가 탐낸다. 쩝.. ㅡㅡa 그래도 냉큼 가지고 있는 동전을 옮겨 담을라 했더니만, 동전이 없네. ㅡㅡ;; 로또한테 보여줬더니, 킁킁 냄새를 맡다가 입에 물더니 던져버린다. 이넘의 지지배가! ㅡㅡ+ 하긴.. 사진콘테스트에서 1등먹었으면 너의 선물이었겠구나. 사료니까.. ^^; 하,하지만 로또야.. ^^;; 가끔은 하녀에게도 상을 줘야되지 않겠니? ^^;; [소설] 고양이 사무소 고양이 사무소 ― 어느 작은 관공서에 관한 환상 ― 경편철도 정거장 근처에 ‘고양이 제6사무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주로 고양이의 역사와 지리를 조사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 곳에서 일하는 고양이들은 모두 흑공단으로 짠 짧은 옷을 입고 주위로부터 존경을 받았기 때문에, 어떤 사정으로 퇴직하는 이가 생기면 곧바로 그 빈자리에 취직하려는 젊은 고양이들이 너도 나도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무소 서기는 언제나 네 마리로 숫자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가장 글 솜씨와 교양이 뛰어난 단 한 마리가 뽑힐 뿐이었습니다. 사무장은 몸집이 큰 검은 고양이로, 조금 노망이 들었지만 무게 있는 눈빛에서 관록이 느껴지는 실로 풍채가 좋은 고양이였습니다. 그리고 네 마리의 부하가 있었습니다. 일등서.. [재미] 고양이꿈풀이 및 댄스~ ^^* *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고 관심이 없는데도 고양이에 관한 꿈을 자주꾸는 사람은 성격이 치밀하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 꿈에 고양이가 물거나 할퀴면서 괴롭힌다 : 애인이 변심한다. * 꿈에 고양이가 상냥하게 품에 안긴가 : 해괴한 일이 생겨 고민한다. * 고양이를 만지거나 안는다 : 낯선 여자나 어린아이를 위로해야 할 일이 생긴다. 까다롭고 골치 아픈 일을 맡는다. * 고양이가 집을 나간다 : 돈을 잃는다. * 고양이가 발목에 감긴다 : 불길한 일이 일어난다. * 고양이가 방안으로 들어온다 : 위험하거나 기분상한 일이 생긴다. * 고양이를 기르거나 산다 : 누군가와 비밀을 나누거나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는다, 숨겨진 애인이나 정부 같은. * 고양이를 죽여서 땅에 묻거나 벽 속에 넣고..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