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na (1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403 당신 얼굴, 같아. 402 잘 봐봐. 당신에게 가는 지도가 숨겨져 있을지도 몰라. 401 붉은, 초생달이. 손톱같은 달이, 달같은 당신 손톱이. 400 작지만, 푸르지만, 열심히 햇살먹고 물마시며 주홍빛이 되길 꿈꾸겠지. 399 어둠이 사브작, 내려앉았다. 398 코끼리. (웅?) 397 해는 기다린듯 미적거리듯 순식간에 져버린다. 마치 두번 다시 뜨지 않을 것처럼. 매일. 396 얄리가 숲에 오고 싶어했는데.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2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