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na (1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녀] 로또 이름덕에.. ^^* 코숏동 사진 콘테스트와 이름시 콘테스트에서 당당히(?) 이름시로 1등을 먹은 울 로또! ^^;; 내게 로또복권은 여적 당첨 못시켜주고 있지만.. ㅠㅠ (실은 내가 게을러서 번호를 뽑지 않는거지. ㅡㅡ;;) 덕분에 그토록 갖고 싶어했던 동전지갑을! 받게 됐다. ㅠㅠ 귀여운 상자에 담겨 내가 온 지갑. ^^* 아~ 넘 이쁘다. ㅠㅠ 어떻게 들고다니징.. ㅠㅠ 엄마가 탐낸다. 쩝.. ㅡㅡa 그래도 냉큼 가지고 있는 동전을 옮겨 담을라 했더니만, 동전이 없네. ㅡㅡ;; 로또한테 보여줬더니, 킁킁 냄새를 맡다가 입에 물더니 던져버린다. 이넘의 지지배가! ㅡㅡ+ 하긴.. 사진콘테스트에서 1등먹었으면 너의 선물이었겠구나. 사료니까.. ^^; 하,하지만 로또야.. ^^;; 가끔은 하녀에게도 상을 줘야되지 않겠니? ^^;; [소설] 고양이 사무소 고양이 사무소 ― 어느 작은 관공서에 관한 환상 ― 경편철도 정거장 근처에 ‘고양이 제6사무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주로 고양이의 역사와 지리를 조사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 곳에서 일하는 고양이들은 모두 흑공단으로 짠 짧은 옷을 입고 주위로부터 존경을 받았기 때문에, 어떤 사정으로 퇴직하는 이가 생기면 곧바로 그 빈자리에 취직하려는 젊은 고양이들이 너도 나도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무소 서기는 언제나 네 마리로 숫자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가장 글 솜씨와 교양이 뛰어난 단 한 마리가 뽑힐 뿐이었습니다. 사무장은 몸집이 큰 검은 고양이로, 조금 노망이 들었지만 무게 있는 눈빛에서 관록이 느껴지는 실로 풍채가 좋은 고양이였습니다. 그리고 네 마리의 부하가 있었습니다. 일등서.. [재미] 고양이꿈풀이 및 댄스~ ^^* *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고 관심이 없는데도 고양이에 관한 꿈을 자주꾸는 사람은 성격이 치밀하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 꿈에 고양이가 물거나 할퀴면서 괴롭힌다 : 애인이 변심한다. * 꿈에 고양이가 상냥하게 품에 안긴가 : 해괴한 일이 생겨 고민한다. * 고양이를 만지거나 안는다 : 낯선 여자나 어린아이를 위로해야 할 일이 생긴다. 까다롭고 골치 아픈 일을 맡는다. * 고양이가 집을 나간다 : 돈을 잃는다. * 고양이가 발목에 감긴다 : 불길한 일이 일어난다. * 고양이가 방안으로 들어온다 : 위험하거나 기분상한 일이 생긴다. * 고양이를 기르거나 산다 : 누군가와 비밀을 나누거나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는다, 숨겨진 애인이나 정부 같은. * 고양이를 죽여서 땅에 묻거나 벽 속에 넣고.. [하녀] 이벤트 결과^^* 축!!!!!!! 생각보다 참여율이 적어서 삐졌었지만.. ^^ 결과를 보고 한 번만 봐주기로 생각했습니다. ㅋㅋ 제가 사진을 이전 사진도 올려도 된다는 사실을 말씀 안드려서, 참여 못하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 그리고 잔인한 4월이라는 명제에 걸맞게 모두들 바쁜척 하시더 군요!! 으흐흐~ ^^* 아무튼~ ^^* 처음해보는 이벤트라 미숙했던 점도 있었지만, 모두들.. 이해해주실거요? ^^* 저걸 어떻게 다 더하나.. 까마득했었으나~ 어리버리 엑셀로 어찌해보니 더해지네요 ^^*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둥둥둥!!!! ^^* 결과 발표입니닷!! ^^* 근데, 생각을 해보니, 전 계속 계산할 생각만 하고, (혹은 누가 점수 많이 줬나, 누가 점수 적게 줬나 보면서.. ㅋㅋ) 막상 저는 심사를 안한거 있죠? ㅡㅡ;; 그걸 계산.. 울집에서 코숏동 벙개한날 강햐가 찍어준 울 로또 ^^* 제목 기네 ㅋㅋㅋ 누구집 자식인지.. 참~ 이뽀.. 그치? ^^* 졸려.. zzz 졸린데 사진 찍어대니까 귀찮지? ^^ 하지만.. 평상시엔 가만히 있지 않잖니.. ^^; 근데.. 요즘은 왜 희안한 자세로 안자? ^^; 이렇게 보니까.. 정말 우리 로또 귀는 큰 편이다, 그치? 아.. 포옥~ 보자기로 싸버리고 싶네.. ㅋㅋ 도도한 그녀.. ^^ 옆얼굴 라인이 참 이쁘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볼때마다 감탄하는 거지만.. 볼때마다 신기해하는 거지만.. 고양이의 몸의 곡선은 여자의 몸의 그것마냥 참 곱고 아름답다. 뭐라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유연한 몸.. 부드러운 곡선.. 근데.. 울 로또를.. 남자로 보는 사람도 꽤 많던데.. 왤까? ㅡㅡ; [로또] 모두들 수고하십니다~! (기묘한 꼬리위치 ㅋㅋ) 오늘은 언니가 놀아주지도 않고, 독서나 해볼까 합니다. 이, 이렇게 읽는건가? 높이가 딱이네~! (눈 감지마, 눈! ㅡㅡ;) 그, 그럼 이렇게? (쑤시고 들어가지마!!) 조명이 약간 어두워지니 참 좋네~ 안되겠어!! 일단 다시 한 번 몸을 다듬고~! (정신을 다듬어야지;;) 앗! 전화가 오네~ 어? 뭐라구? 때려쳤어? 잘했어, 잘했어~ (잘하긴 뭘 잘해! 버럭!) 아~ 나도 하기 싫어~ 하기 싫어~~~ (언제 시작은 했냐? ㅡㅡ;) 놀자, 응? 언니. ^^* (그,그렇게 쳐다보지마. 쓰읍! 궁딩이 흔들지 말구!!) 이리와~ 웅? 유후~ 같이 달콤한 꿈나라로 가자고, 응? (제발 날 유혹하지 말아줘.. ㅠㅠ 코숏동 사람들 오기 전에 음식 만들어 놔야 된단 말.. 이전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2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