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 로또도 오랜만~ 역시.. 새별과는 다르게 표정이 풍부하고 뭔가 사색에 잠긴 듯한 표정을 잘 짓는 로또. 새별이도 다 크면 그렇게 되겠지.. 했는데.. 역시.. 사람이 가지가지인 것처럼 냥이도 가지가지다.. 단 둘만 키우는데도.. 어쩜 그리 극과 극인지 ㅋㅋ 음.. 눈이.. 로또 오른쪽 눈은 애기때 줏어올 때도 그랬지만.. 지금보니 제대로 눈동자가 찍힌 사진도 없다. 속상하네.. ㅠㅠ 보이긴 하는걸까?? 눈가려보고 시험해보긴 했지만.. [하녀] 새별이 소식.. 저번주는.. 참.. 힘든 한주였습니다. 화요일 새벽에 들어갔다가.. 새별이를 보고 갑자기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지요. 왠지 이상한 느낌이었거든요. 새벽 5시부터 아침 8시까지 3시간을 새별이만 쫓아다녔습니다.. 애가 움직이질 않는거에요.. 처음엔 마루에 가만히 앉아있더군 요. 마치 아버지를 배웅이라도 하듯이.. 아버지가 출근하시고 나선.. 부엌쪽으로 가서 가만히 앉아 있습디다.. 병원 의사샘께 아침 7시에 전화를 드렸지요. 중성화 수술 때문에 기력이 약해져서 그런것일테니 병원 문 9시 반에 열면 데리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수액 맞히면 된다고..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부엌에 앉아있던 새별이는.. 이제 다시 엄마방으로 갑니다.. 그러더니 잠시후.. 털썩.. 뻗었습니다.. 숨을 가삐 몰아쉬며.. 왜그러니.. .. 고양이 기르는 사람들의 정치적인 발언?! 내 고양이가 헤어볼을 토했어 (무슨 말을 이렇게 하나, 사람,, 참.. 네 고양이는 카페트가 맘에 안들 뿐이라던데.) 내 고양이가 또 유리잔을 깼어 (그참,, 멋대가리 없는 주인이네. 그저 중력이 제 임무를 다하도록 도울 뿐이야) 내 고양이는 개 알기를 우습게 알아 (그참.. 당신, 고양이가 얼마나 수줍음을 많이 타는 동물인데.. 그냥 개들은 고양이 런닝용 장난감이라고 해주면 안되나?) 내 고양이한테 캔을 따주면 아웅아웅소리를 내면서 걸신들린것처럼 먹어 (당신, 걸신들렸다니, 우아한 고냥마마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그저 민첩하게 캔을 먹을 뿐이야.) 내 고양이가 듀오백을 아작냈어 (이사람이. 너가 그렇게 이야기 하면 네 고양이 장가 못가! 그저 의자 솜이 답답할까봐 환기를 시켜준 것 뿐이야. 얼마나 .. 고양이의 기분(描のキモチ) 에스카플로네 The Vision Of Escaflowne 'Lovers Only' 고양이의 기분(描のキモチ) もしも ねこが おはなしできたら 모시모 네코가 오하나 시데키타라만약 고양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さいしょに なんて いうのかな 사이쇼니 난떼 이우노카나최초엔 뭐라고 말할까요 さかなのホネは がたすきます사카나노 호네와 가타스 키마스 생선뼈는 너무 딱딱해요 シッポのながさ ほかとくらべるの やめてください싯뽀노나가사 호카토쿠라 베루노 야메데쿠 다사이 꼬리 길이를 다른 것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きずつくの 키즈츠쿠노마음 상해요 あなたのために みずくろいして けずくろいして- 아나타노 타메니 미즈쿠로 이시테 케즈쿠로 이시테-당신을 위해 몸단장을 하고 털도 깨끗이 하고- だから さかさまになでるの やめて 다카라 사카사마니 .. [하녀] 새별이 발정나다 5개월 좀 넘은걸로 예상되는 새별이. (뽕이 기일을 대략 생일로 잡았으니까.. 작년 8월 31일생) 거의 울지 않는 애가 요즘 며칠동안 운다 했더니만.. 오늘 드디어 엉덩이 치켜들면서 발정 본격적인 자세 취하다. 흐미.. 민망혀라.. 발정자세는 볼때마다 민망하다니까..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 채, 끙끙 앓는 소리 내는 새별이가 제일 딱하고.. 역시 본능은.. 속일 수 없나 보다. 새별이도 중성화 시켜줘야 할텐데.. 왜 벌써 발정났니.. 좀 천천히 났음..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한 번쯤 새끼낳는거 보고 싶기도 하구.. 새별이가 넘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음.. 새별이의 귀접기^^ 1월 29일 정모에서 ^^ 이전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