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06) 썸네일형 리스트형 1280 으하하하하하하!! 토리몽탑을 본 적 있는가!!!하루에 하나씩 이거로 4월 나야지. 1279 간식 겸 저녁은 갑자기 떡볶이. 가능한 만큼 긴장 풀고 힘 좀 비축해둘라 하는데, 갑이 계속 신경을 긁는다.필요 이상의 화가 치밀어서 짜증난다. 1278 토요일 아점은 간단하게....그런데 요즘은 매일매일 간단하게 떼우네. 1277 무슨 소리지..빗소리다, 임마. 1276 이런 내용의 글 한번 올리려고 3시간 넘게 실랑이하다가 포기했다. 1275 큰 초를 태우다 보면 어떤 모습으로 탈까 궁금해지곤 한다.20여년 전 어머니가 기도하며 밝혀놓던 초의 모습은 아름다웠지.하지만 내가 태우는 초는 마치 뭉그러지는 마음 같다.문득 비오는 버스 창밖을 바라보며 이제 그만 생이 끝나길 바랐다. 그리고 4월이 되었다. 1274 부탁이란건 늘 내게 어렵다. 부탁할 수 없는 일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기본적인 상황 자체가 폐라고 느꼈다.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토오리몽이 날라왔다. 무언가를 부르짖을 때 답하는 건 늘 신이 아니라 사람이었나보다.어젯밤에는 토오리몽을 두 개나 먹었다. 사치를 잔뜩 부린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들 덕분에 간만에 무슨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몰라졌다. 먹구싶지? 궁금하지? 으헤헤헤헤헤헿 'ㅠ' 안줄거당~ 1273 어찌할 수 없는 게 많아지는 이가 붙들어보는 작은 위로 같은 거. 이전 1 2 3 4 5 6 7 8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