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na (1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1295 업둥이는 빛으로 사라지고.로또는 어둠으로 사라진다.그리고 그들의 눈길이 닿는 곳으로 내가 사라진다. 1294 먹을 게 없어서 간장게장.먹을 게 없어서 참두릅과 산나물.초록똥 싸라는 친구의 덧붙임 말~ 1293 다루기 힘들고 어려운 환자를 존중해주고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병아리 2마리씩 50개를 담당 교수님께 드렸다.고생하신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쏘시라고. 이런 돈은 전혀 아깝지 않다고 엄니가 말씀하셨고,나는 이걸 보고 의사쌤들이 잠시나마 웃으면 좋겠다고 말했고,교수님은 계란이에요??라고 물으셨다. 1292 하루 운동 시간 3분인 캔의 풀네임.'캔 짜장 3분' First name 캔Middle name 짜장Last name 3분 1291 봉화산 운동 시 쓰는 지팡이들. 참 가지런히도 놓았다. 더듬거리며 찾던 지팡이를 이제 정확히 찾는다면서, 엄니는 푯말 하나를 세웠다. 1290 꽃처럼 웃는 걸 보고 마음이 웅클했다. 내일은 또 넘어질지라도오늘은 웃는 모습에 세상이 밝아졌다. 사는 게 뭐 별거냐는 내 말에엄니는 애늙은이 같은 소리라고 했다. 내가 안늙게 생겼나. 1289 내가 너땜에 웃는다, 똥캔. 1288 기다리는 사람 명단을 적으려고 보니 앞팀이 외국인이었다.그래서.. 이전 1 2 3 4 5 6 ··· 2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