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앰네스티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지 한 통의 힘, "나는 어느 지하 독방에 발가벗겨진 채 갇혀 있었습니다. 처음 200통의 편지가 오자 간수들이 옷을 돌려주었습니다." "200통이 더 오자 교도소 관리인들이 나를 보러 왔습니다. 편지가 무더기로 더 오자 그 교도소 책임자가 상사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편지는 계속 왔습니다." "3,000통이 되자 교도소 소장이 사무실로 나를 불렀습니다. 소장은 내게 자신이 받은 편지들이 담긴 커다란 상자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어떻게 당신 같은 노동조합의 대표에게 세계 전역에 그렇게 많은 친구들이 있을 수 있느냐’라고” UA, 편지로 감옥의 창살을 자르다. 앰네스티에서 까만 봉투의 우편물이 왔다. 내 손으로 열어달라는 문구에 멈칫, 봉인 해제되는 건가. "고문보다 더 힘들었던것은 어둠속에 혼자 있는 것이었습니다.그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준것이 앰네스티의 편지였습니다.수감자들에게 편지를 쓰십시오.그들에게 편지를 쓰는것은 감옥의 창살을 자르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계부에게 성폭행 당하고 혼전성관계를 이유로 태형을 선고받은 15세 소녀를 위해 펜을 들다. http://amnesty.or.kr/get-involved/urgent-action/ 어서와, 국제앰네스티 총회는 처음이지? 어서와, 국제앰네스티 총회는 처음이지? 2013년 3월 15일55(민들레) 그룹 안녕하세요?저희는 2011년 4월에 태어나 3년째 활동 중인 55(민들레)그룹입니다. 민들레그룹은 2012년에 처음으로 총회에 참석했었는데요, 그때 그룹회원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회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는 노력에 감동 받았다” vs “알아듣기 힘들고 딱딱해서 지루했다” 국제앰네스티의 조직과 의사결정 구조, 낯선 용어들을 듣고 있노라면 ‘여긴 어디, 난 누구?’하며 총회동안 길 잃은 히치하이커들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이 글은 정기총회에 처음 참석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입니다.이 안내서에는 1.국제앰네스티 조직과 2.특징, 3.인권을 향한 여행에 대해 간단히 설명되어 있으며, 무.. ⑤ 세계인권선언을 통해 본 세계와 인권 (국가인권위원회) ④ 쉽게 풀어쓴 세계인권선언 (인권운동사랑방) ③ 세계인권선언 (국가인권위원회, 낭독용) 자료집부록 차별과 편견을 낳는 말들 용량 초과. 확인. [앰네스티보고서] 2011년 사형선고와 사형집행 ②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