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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조각.. ^^ 박스에 있던.. 테이프에 정신없이 빠져서.. ^^;; 무언가에 빠지면 눈을 지그~시 감는 로또.. 밥을 먹을 때도 그렇고.. ^^;; 뭘 해도 좋지~ ^^
에라~ 배째!! ㅋㅋㅋ 잠을 자려다가 뭐하나~ 싶어서 침대 밑을 내려다보니.. 떠억~ 하니 누워서.. ㅋㅋ 팔, 다리 하늘을 향한 채 저러고 자다니.. ^^;; 넘 웃겨서.. ㅋㄷㅋㄷ
검은고양이의 전설 비비 (by 세은님) 슬프지만 사실입니다. 해마다 미국에서만 몇 천마리의 완벽히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집 없는 검은고양이들이 어른 애기 할 것없이 죽임을 당합니다. 미신, 편견, 또는 단지 그림자와 한 몸이 된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말이죠. 검은 고양이들은 통계적으로 밝은 색의 고양이들처럼 입양이 잘 되지 않습니다. 검은고양이들은 지금까지 정말 많은 나쁜 의미를 지니고 살아왔습니다. 당신이 몸담고 있는 일이나 당신이 살고있는 나라에 따라 검은 고양이들은 행운을 의미할 수도 있고 불행을 의미할 수도 있겠습니다. 일 년 중에 할로윈 때에 검은고양이에 대한 나쁜 믿음들이 최고로 불거집니다. 어떤 전설들은 대대로 거쳐서 전해져 내려옵니다. 잠시 후에 7살 먹은 검은고양이를 보면서 검은 고양이들이 실제로는 어떤지 ..
나도 꼬리가 있었으면.. 그러면.. 하루종일 재미날텐데.. ^^;; 심심하면 자기 꼬리 가지고 노는 로또.. '저기 까딱거리는게 대체 뭐꼬?' '얼레? 자꾸 움직이네~ 내 인석을 그냥!!' 빙빙돌고, 물고, 노려보고.. ㅋㅋㅋㅋ
목걸이 해줬다.. ^^ 내 발찌를 이용(?)하여.. 원래 걸려있던 하트 펜던트와.. 선물받자 마자 당일날 잃어버렸던 귀걸이 한쪽 남은거.. 걘적으로 좋아했던 귀걸이였기에.. 펜던트 삼아줬다 ^^ 처음엔 난리를 피더니만.. 하루 지나니까 익숙해진 듯.. ^^ 실은.. 싫겠지? 그래두.. 안돼, 로또야.. 언니가.. 심심하거든.. ^^;
아.. 뭔가 예술 같다.. 멋있지 않습니까? >.
길... 눈(雪) 길인가.. 강(江) 길인가.. 하얗다 못해 흰색 페인트로 범벅을 해 놓은 길.. 그 사이를.. 구불거리며.. 그래도 제 갈 길을 가는 길..
[로또] 내 뭐라캤노~ 내 하녀란 녀석은 말로해서는 도~통 알아듣질 몬한다. 예를 들어, 하녀가 내 밥주는걸 깜빡 잊어묵어버린 거 가타가 밥달라 그러믄, "로또야~ 이름 불러주니까 좋아? 로또야~" 내 그래도 세 번까진 꾸욱 참고 대답해준다~ 근데 이눔의 가시 나가 대답 다했음 밥을 줘야 되지 않나! 결국 내가 밥그릇 물고 들었다가 집어 던져야 주노! (버럭) 내,참! 또 있다. 하녀는 가끔 지 본분을 잊고 나와 놀아주는 걸 잊어묵곤 한다. 그래서 내 꾸욱~~ 참고 잠시 하녀에게 다가가 주위를 맴돌믄 "어머, 로또야! 왜그렇게 졸졸 따라다녀? 언니가 그렇게 좋아?! >.< 자~ 내 품에 안겨 있으렴~" 내 안기는거 싫어한다는거 알믄서 이때가 기회다 싶은지 안고선 놓아주질 않는다. 가시나가 미친나.. ㅡㅡ; 그래서 내 결국 팔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