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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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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꿈을 꾸는걸까~ ^^* 따스~한 곳을 찾아 몸을 둥글게 말고 잠드는 로또.. 잠시후.. 무슨 꿈을 꾸는지, 몸을 꿈틀거리기도 하고.. 묘~한 자세로 잠들기도 하구.. ^^* 내가 무지 바쁠때면.. 더 늘어지게 잔다는.. ㅡㅡ;; 그럼.. 그 유혹이 어찌나 강한지.. ㅠ_ㅠ 허윽.. 어쨌든.. 로또가 처음 맞는 겨울이네~ 춥지? ^^;; 울집이 원래 좀 추워.. ㅠ_ㅠ 그래도.. 아픈데 없이.. 건강해줘서 고맙구.. ^^* 엄마랑 종종 언니 마중나와서 고맙구.. ^^*
로또가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참을 수 없이 웃음이 터져나온다. ^^;; 정말.. 이유도 없이 밑도끝도 없이 계~속 웃음이 나온다 ^^;; 하지만.. 정말 보고 있노라면 행복하구.. 재밌고 그런걸. ^^; 목욕은 처음부터 엄마가 시키셨다. 냥이들은 목욕을 자주시키는게 되려 안좋다고 해서.. 난 안시킬려구 그랬는데, 엄마가 냄새난다구.. ^^;; 그래서 처음 시킬 때는 엄마랑 피를 보며 혈투를 벌이더니만.. ^^; 요즘은 아주 얌전~하다.. ^^ 엄마가 샤워기 물 틀어놓고 대라고 그러길래.. 웃느라 정신을 못차려서 온도가 좀 차가워지고, 다른데에 트니까.. 대번에 로또 심사가 뒤틀리셔서.. ^^;; 엄마의 호통.. "똑바로 대! 물 차가워서 얘가 싫대잖아!!" ".....(여전히 말은 못하고... 고개만 간신히 끄덕이며 저자세..
[하녀] 사랑받기위해태어난냥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로또] 세상 살아가는 법 엄마가 부를 때.. "로또야아아앙~" 냉큼 달려간다. 간식이 기다리고 있거나 술래잡기를 하겠다는 신호다. 뭐.. 때때로.. 둥기둥기나 휙 던져올렸다가 다시 받기 같은 고난위도의 일을 당할 때도 있다 언니가 부를 때.. "로또~ 로~또야~" 어슬렁 달려간다. 물론 낚시대를 들고 있음 냉큼 달려 간다. 오빠가 부를 때.. "로또야~ 고로또~" ..냅다 튄다. 침대 밑으로 쏘옥 들어가 버린다. 하지만.. 번번이 잡힌다. 아빠가 부를 때.. "로! ....... 또!" ..조용히 아빠 앞을 지나간다. 아빠 발 한 번 지그시 밟아 주면서.. 아니면 못들은척 유유히 지나치거나. 세상은 이렇듯 살아가는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
기타 캣 블루스 - 고양이와 대중음악 고양이와 노래 (출처: 컬티즌) 기타 캣 블루스 - 고양이와 대중음악 차우진. 대중음악웹진 [weiv] 편집위원lazicat@empal.com 고양이 좋아세요?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감정을 쏟아낸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공간에 취향 공동체가 형성되기 시작한 즈음일까요, 아니면 1990년대 들어 가속화된 도시화의 영향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진 까닭일까요. 그 시기야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를 좋아하고 있으며 그 왠지 묘한 분위기에 끌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혹자가 애완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하찮게(!) 생각하는 그 거만한 태도나 외로움을 타기보다는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타고난 성격, 그리고 은근히 드러나는 야생성과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강한 ..
생후 9개월 이후의 다자란 고양이 돌보기 고양이의 나이가 9개월이 되면 거의 어른이 다 된거죠. ^^ 골격은 더이상 크지 않고 체중만 조금씩 증가할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컷 성묘 몸무게가 3~7kg이고, 암컷 성묘 몸무게가 2.5~5.5kg 정도라고 보심 됩니다. 사료 다 자란 고양이는 하루에 2번 정도 주심 되구요, 너무 살찌거나 야위지 않게 적당~히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이때쯤이면 스스로 얼마든지 자유급식을 조절하게 된답니다. ^^ 운동 어른이 될 때까지 집안에서만 자란 고양이는 종종 게을러져 과체충에 비만이 되기 쉽죠. ^^; 이때에는 식사량을 줄이기 보다는 운동을 하는게 좋아요. ^^; 다이어트는 운동으로~ ^^; 고양이를 산책시키는데 익숙하게 해주고 싶으시면, 어렸을 때부터 목줄과 바깥 세상에 익숙해지도록 하셔야 되..
고양이들의 각종 표현법 ^^* * 고양이의 표현법 - 애교와 재롱떨때 : 꼬리를 꽂꽂이 세우고 이마와 몸을 비벼대면 애교를 부리거나 배가 고프다는 표현이다. 또 자신의 약점인 배를 내보이며 눕는 것, 갑자기 '골골골'소리를 내는 것도 '놀아주세요'라는 애교와 재롱의 표현이다. 그리고 님의 손등에 머리를 대고 부벼대는 야옹이는 “머 하느라 그리 바빠? 나 점 쓰다듬어 바바라 점….” 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 인사할때 : 고양이의 인사법은 냄새의 확인이다. 고양이가 사람에게 코를 들이대거나 입술 혹은 관자놀이 등을 비벼대면 인사를 하는 것이다. 고양이끼리도 서로 코를 맞대고 냄새를 맡음으로써 인사를 한다. - 위협과 화가 났을 때 : 고양이는 화가 나거나 위협할 때에는 실제보다 몸을 커 보이게 하기 위해 다리를 곤두 세우고 등을 활처..
꺄앗~!!! 이건.. 볼때마다 웃음이 나서.. ^^;;; 꺄악!! 이라고 소리지르는 게 귀에 들리는 것 같아서.. 훗~ 나도 저렇게 도도하고 새침~한 숙녀여야 할텐데..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