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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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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정모라.. ^^
넘 이뽀!!!!!!! 으음.. 로또는.. 사진발이 잘 받는 것 같다. 후훗~ ^^*
내가 만약 나중에 애기를 낳아도.. 이렇듯.. 팔불출이 될까? ㅡㅡa 난 팔불출이 될 가능성은 농후하나.. 솔직히.. 표현은 안할 것 같다. ^^;;; 뭐.. 근데.. 사람보단 동물이 좋아. ^^; 사람은.. 금방 커버리잖아 ㅡㅡa
냥이의 코가.. 이렇게 귀여운지.. 예전엔 미쳐 몰랐다 >..< 콱~! 먹어버릴꼬야~
고양이의 가르릉 소리는 어떻게 나는걸까? 야옹이의 갸르릉 소리는 반드시 기분 좋음을 표현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 상당히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나고 심지어 치유효과까지 있다는 것은 이미 말씀드린 적이 있져. 오늘은, 이 갸르릉 내지는 골골 소리가 어떻게 나는 것인지를 파헤쳐 볼까 합니다. 소위 동물 전문가들이 아직도 이 골골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에 대해서 논쟁 중이라고 한다면 믿기 어려운 사실이져?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골골 소리에 대해서 전혀 상반되는 두가지의 이론이 있다는 것이져. 이 두가지 이론은 골골 소리의 근원에 대한 접근 방식 자체가 아예 처음부터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첫번째는 의사성대설입니다. 야옹이에게는 진짜 성대 말고 제 2의 의사 성대가 있어서 전적으로 그 갸르릉소리만을 전담해서 낸다는 이..
고양이에 대한 이모저모 고양이의 뼈는 사람보다 40개가 더 많데요~ 그 작은 몸에!! 고양이를 며칠 기르는 사이에.. 별의별 희안한 자세를 다 봤다니까요. ㅋㅋㅋ 저 유연한 몸~! 아~! 부럽다 *^^* 고양이도 빛에는 매우 민감한데 사람이 사물을 보기 위해 필요로 하는 빛의 7분의 1 만으로도 충분히 사물을 볼 수 있답니다. 고양이는 청각이 매우 발달한 동물입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고양이가 귀를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미세한 소리가 고양이의 귀에는 감지된다는 것이죠. 고음에 민감하여 남성보다 여성의 목소리에 더 잘 반응한다고 하네요. ^^ 고양이의 혀는 사람의 손톱을 형성하는 요소인 케라틴이 주성분인 갈쿠리 모양의 돌기들로 뒤덮여 까칠까칠한 느낌을 줍니다. 혀의 미각..
[로또] 다 덤벼~! 오늘 아침에 언니가 갑자기 날 이동장에 쳐넣었다. ㅡㅡ; 글더니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냄새가 나는 곳으로 날 데리고 갔다.. 그곳은.. 여전했다. 코를 찌르는 소독약 냄새와.. 인자한 듯 웃고 있지만, 행동은 절대 그렇지 않은 남.자. 의사 선생.. 난 당연히 전투 자세로 이동장에 발톱을 박고 나오려 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언니가 또 날 억지로 끄집어 내더니, 다른 친구를 소개 시켜 주는거 아닌가! "로또야, 얘가 옹이야. 옹이 오늘 수술하러 왔데~ 인사해야지~" 옹이녀석.. 날 무시했다. T^T 나보다 언니라고 하더니만.. 역시 나보다 덩치도 크고.. 내가 하 악~ 거려도 반응도 없다. 그래! 내가 우스워 보인다는거냐! 덤벼! 덤벼! (..로또야.. 왜 자꾸 숨니..? ;;;) 잠시 후, 옹이 언니..
내 첫.. animation? ㅋㅋㅋㅋ 오~ 이제 그림이 막 움직이는 것도 할 수 있다니.. 난 대단하다, 역시. ㅠ_ㅠ 고마워요, 원택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