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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포토샵 작품!! ^^* 내 첫 포토샵 작품! 음하하하~~ 뽀샤시에.. 흐림 효과에.. 불필요한 배경 지우기까지! (
고양이에 대한 생각.. "당신이 많은 사랑을 베풀어 준다면 고양이는 당신의 친구가 되어 줄것이다. 하지만 절대 당신의 종이 되지는 않는다." -고티에- 그래서 좋다.. ^^ 지구에서 가장 잘난 듯 안하무인격으로 살아가는 인간에게.. 콧방귀를 뀌어줄 수 있는 친구이기에.. 날카로운 발톱으로 한 번 후려갈겨 줄 수 있는 강함과 도도함이 있기에.. 난 너의 당당한 언니가, 엄마가, 친구가, 동생이 되고 싶다.. ^^
맛동산(고양이 똥)이 이상해!! 맨날 허리굽혀 냥이마마들의 깔끔히 처리된 배변물들을 치우느라 하인님들.. 고생하시죠? ^^; 하지만 변은 정말 냥이마마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데 중요하답니다. ^^* 토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변이 이상한 것도 건강에 이상이 왔다는 징후니까요. ^^ 변 color~!일단 색깔로 변에 대한 징후를 알아보면.. 정상의 변 색깔은 갈색 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울 로또는 짙은 갈색, 혹은 검은색에 가까운 색을 띄기도 함. ^^ 그건 뭘~ 먹었느냐에 따라 변 색깔이 조금씩 달라지니까, 갈색이 아니라고 너무너무 놀래시긴 마시길.. ^^;) 일단 찬란한(?) 황색이거나, 녹색 이 섞인 변은 밥을 너무 빨리 먹어서.. 그것이 제대로 소화 되기도 전에 통과해 버려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밑에 [의료] 냥이들이 구토를 할..
생후 2~3개월 된 어린 고양이 돌보기 2개월에서 4개월의 시기가 새끼 고양이에게는 새로운 환경으로 옮겨가는 시기이며, 또한 위험한 시기이기도 하죠.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시기이므로 세심히 보살펴야 되구요, 새끼 고양이를 모셔오기 전에 필요한 것들은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겠죠? ^^ 새끼 고양이의 평균체중 생후 1일 70~180g (70g의 고양이는 미숙아일 가능성이 크다)생후 7일 100~280g (영양상태가 나쁘면 생후 1주일이라도 체중이 100g 정도밖에 나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생후 14일 160~350g생후 21일 210~450g 생후 1개월 220~520g (생후 1개월 정도까지는 하루에 10g 정도씩 체중이 늘어난다)생후 2개월 520~800g 생후 3개월 800~1500g생후 6개월 1,800~2,600g 생후 1년 남자애..
생후 4~9개월 된 고양이 돌보기 이 시기에는 새로운 이빨이 나와 더 튼튼히 되구, 체중이 쑥쑥 늘어나죠. ^^ 그리고 이때는 뼈의 구조가 어릴 때의 젖살이 빠져서 마른 것처럼 보일거라고 하네요. (정말인가? --;) 그리고 인식력도 좋아지고 지능도 훨씬 더 발달되죠. ^^ 식사 이 시기는 사람으로 치면 성장기이기 때문에 ^^ 성묘의 두 배 정도의 고단백질 식사가 요구되며 양도 늘여주어야 해요. (그래서 키튼 사료를 먹이는 거죠. ^^ 키튼 사료는 흔히 1년 정도까지 먹인답니다.) 식사횟수는 6개월까지는 3회로하고 그 이후부터는 2회로 조절해 주되 정해진 시간에 줍니다. 혹은 자율급식이면 적당~히 부어주시면 되겠죠. ^^ (그치만, 업둥이일 경우 에는 처음부터 자율급식을 하는건 자제해 주세요. 식탐이 강해서 닥치는대로 먹고 설사하는 경우..
생후 7년 이후의 노년기 고양이 돌보기 2살 이후의 고양이 나이는 사람의 1년이 4년에 해당되죠. 평균수명이 12~16살이지만, 좋은 영양상태와 세심한 관심 하에서는 더 오래 살 수 있겠죠? ^^ 혹은 부모가 오래 살았거나 치아가 건강한 유전성이 중요하데요~ 사료 전에 하루에 한번씩 주던 먹이를 하루에 두 번 주고, 두 번 줬으면 세 번으로 늘이면서 양은 줄이도록 합니다. 저칼로리의 고섬유질 사료를 주시구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입맛과 후각이 쇠퇴하니까요, 이럴 경우는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주는 것이 입맛을 더 돋구는 역할을 합니다. 음식을 좀 더 따뜻하게 해서 냄새를 강하게 해주심 좋아할꺼에요. 나이가 들수록 비만해 지기도 하는데요, 비만은 심장에 부담을 주고 고양이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인간이랑 똑같죠?) 여전히 물은 충분..
로또 프로필.. 이름 : 로또 별명 : 냠생이, 또로, 돈댕이, 등등.. ^^; 생년월일 : 2003. 6. 9 (추정) 성별 (수술여부) : 여아 (2003. 11월 중성화수술 했음) 취미&특기 : 언니 컴할때 키보드 위에 올라가기, 변기에 모래 내려가는 거 구경하기, 엄마 나갈때 현관문 앞에서 태클걸기, 엄마랑 숨박꼭질하기 ^^ 성격 : 조심스럽고, 내숭 ^^ A형 타입인지 성격 파악이 안됨. ㅋㅋㅋ 애교는 별루없음 ^^;; 그 외 : 울 언니가 집에 돈 굴러오게 해달라구 이름을 로또라 지었다지요.. 그러나.. 그 이후.. 제게 든 돈이 꽤 된다지요. 그래서 언니는 몇달 동안 계속 극빈자 생활을 한다 하네요. ^^ 어느날 어떤 아저씨가 언니에게 다가와 띡~ 주고 갔다는.. ㅡㅡ;; 언니는 또 냉큼 데려왔다는.. ㅡㅡ..
잠시.. 기절하셔도 좋습니다. ^^ 저렇게 꾸벅꾸벅 존다고 생각해보세요.. ^^ 어찌나 이쁜지.. 어머니가 자식을 보고 이뻐 어쩔 줄 몰라하는 것처럼.. 저도 로또가 잠들때면 괜히 다가가 건드려 보기도 하구.. 부비부비~하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 그러면 부스스~ 잠에 취해 잠시 나를 쳐다보았다가 다시 눈이 스르르~ 감기는.. 그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괜히 마음이 행복해 진다고나 할까요? 예전엔 잘 몰랐어요. 누군가가 그렇게 잘 먹고.. 잘 자는 모습이.. 그 모습 자체가 행복할수있다는 것을.. ^^